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전략 어드벤처 '지켜줘! 동물특공대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 대표 문성빈)'가 26일 출시한 이후 3일 만에 구글플레이 마켓 신규 무료와 인기 무료 2개 부문 동시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3위 등에 등극했다.

 

현재 이 게임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지켜줘! 동물특공대는 주인공 루루가 각 각의 특징과 스킬을 지닌 팬더∙거북이∙원숭이 등 12종의 귀여운 동물 친구와 함께 위기에 처한 희귀 동물을 구해내는 전략 어드벤처 게임으로 오르막∙내리막∙수중길 등 다양한 지형에 최적화된 동물친구를 적시적소에 소환∙활용해가는 전략적 재미를 살렸다.

 

특히 카카오 친구의 동물 친구를 언제든지 지원군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구현해 친구와 함께하는 모바일 게임의 소셜성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지켜줘! 동물특공대의 상승세는 넷마블 최초의 전략 어드벤처 장르라는 차별성과 함께 다함께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넷마블표 모바일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신뢰가 어우러져 이뤄진 결과"라며 "이 게임 역시 넷마블 모바일 퍼블리싱 역량을 극대화해 이용자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 넷마블 인기 모바일 브랜드 ‘다함께’ 시리즈의 4번째 작품 '다함께 고고고'도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5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초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켜줘! 동물특공대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이용자가 동물친구를 구해낼 때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을 비롯해 LG탭북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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