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9 18:55:54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레드블러드'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인기 가수 ‘더원’을 홍보대사로 영입했다.
가수 ‘더원’은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 실력과 진정성을 인정받으며 ’가왕‘의 자리에 오른 실력파 가수다.
‘더원’은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레드블러드'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에피소드 I - 용병의 시대’ 상용화까지 OST 제작, 팬 사인회, 포스터 촬영 등 모델 활동을 진행한다. 또 추후 게임 속 NPC로도 등장할 예정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공개서비스 전까지 ‘더원’의 사진 촬영 이미지, 메인 테마곡 등을 모든 이용자가 감상할 수 있도록 ‘레드블러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의 박재우 대표는 “나가수 시즌2에서 폭발력 있는 가창력으로 포효하는 호랑이라는 별명을 얻은 더원과 남성적이고 거친 액션이 강점인 레드블러드의 이미지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영입했다”며, “나가수 시즌2에서 용병으로 등장해 최고의 자리인 가왕에 오른 것과 같이 레드블러드 또한 홍보대사 더원의 지원사격 아래 최고의 게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멀티타켓팅, 몰이 사냥의 재미와 무한 물약 섭취라는 최신 트렌드와 과거의 재미를 모은 ‘레드블러드’는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동명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MMORPG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만화 원작자인 김태형 작가가 아트디렉터로 참여하고, 초대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을 지낸 정무식 이사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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