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9 19:00:34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영국의 모바일 게임 웹진 ‘포켓게이머’)에서 선정한 ‘2013년 세계 톱 50 개발사’에서 10위로 선정됐다.
컴투스는 2010년부터 연이어 포켓게이머의 톱 50 개발사에 선정되며 국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어왔으며, 2013년에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톱 10에 들어간 바 있다.
포켓게이머는 컴투스가 2012년 ‘타이니팜’과 같은 부분 유료화 게임과 빠르게 성장하는 메시지 기반의 캐주얼 마켓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43개의 게임을 개발, 퍼블리싱해 좋은 성과를 보였고, 2013년에도 50여 개의 게임을 출시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기업으로 높이 평가했다.
이번 포켓게이머의 ‘2013년 세계 톱 50 개발사’에는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기업인 슈퍼셀, 로비오, EA모바일 등이 선정되었고, 국내 기업으로는 컴투스에 뒤이어 게임빌, 넥슨, 위메이드도 함께 올라 한국 모바일 게임 산업의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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