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01 15:28:01
엔타즈(대표 김현수)의 야구 매니저 게임 '나는 야구 감독이다'에서 2013프로야구 정식 개막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는 야구 감독이다는 지난해 8월 스마트폰 전용 최초 야구 매니저 게임으로 출시되어 일찍이 티스토어 무료게임 1위, 100만 다운로드, 공식 커뮤니티 5만 가입자 돌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스토어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4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4월 5일까지 게임 내 부분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면 추가로 1개를 더 지급하는 '1+1' 혜택을 부여한다.
4월 한 달 동안 기존 이용자가 다시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포인트인 '볼'을 150만 개씩 기본으로 지원하는 ‘휴면 계정 복귀 리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복귀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도 증정한다.
아울러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2013년 프로야구 시즌에 진행되는 경기 결과를 예상하고, 적중 시 게임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2013시즌 승부 적중 이벤트’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엔타즈 장동욱 부장은 “올 시즌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며 “특히 90년도 프로야구 선수 카드 추가 등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