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선보일 예정인 티르온라인이 오는 4월 8일 3차 공개 테스트를 시행한다. 액토즈는 3차 공개 테스트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1일 오후 2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누구나 티르 온라인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

 

공성전의 새로운 개념을 보여줄 ‘티르온라인’은 4월 8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3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다각도에서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온라인사업본부 티르온라인 담당 PM 박성춘 팀장은 “이번 3차 공개 테스트는 티르온라인 1, 2차 공개 테스트 때 발견된 렉, 2차 비밀번호 오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안정성을 검증하고 무엇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폭넓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전했다.

 

티르온라인 클라이언트를 미리 내려받을 경우, 4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70시간 동안 진행되는 열흘간의 여정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티르온라인은 새로운 공성전의 개념을 보여줄 MMORPG로 방대한 시나리오와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며 양 진영 간의 대규모 국가전, NPC와 한 판 승부를 겨뤄볼 해적왕의 섬 쟁탄전 등 다양한 요소의 공성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아이템 랭킹 실시간 확인 시스템, 비서시스템 등 다른 MMORPG가 선보이지 않았던 신선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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