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3 KBO'가 4월 중 출시된다.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에 나서는 이 게임은 모바일 풀 3D 야구 게임으로 뛰어난 수준의 인공지능을 자랑한다. 실제로 이사만루2013 KBO에는 기존 게임을 능가하는 500여 가지의 AI 수치가 탑재되어 있다.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인 그래픽은 실제 프로야구 선수 등 500여 명의 모습과 고유의 동작을 세밀하게 반영해 실제에 가깝게 구현했다. 배팅 밸런스 엔진은 타격 시 공의 방향과 배팅 포인트, 각도, 힘에 따른 연산을 수행해 수천만 가지의 타구 방향과 궤적, 바운드를 보여줘 사실적인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2013프로야구’에 올해 신작 ‘이사만루2013 KBO’,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가칭)’을 추가하면서 색다른 3가지 게임으로 국내∙외 스마트폰 야구 게임 시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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