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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서 이벤트 진행


  • 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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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4-02 18:00:23

    엔비디아가 총 상금 1천만원 규모 게임 대회인 “지포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GeForce eSports League of Legends) 아마추어 최강전의 결승전을 오는 4월 6일 오후 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하고 이에 따른 사전 온라인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 1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이번 아마추어 최강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공식 대회 참가 경험이 없는 128팀이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했다.

     

    6일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에는 16강 8개 조로 편성돼 실력을 겨룬다. 최종 우승팀은 LOL 최고의 프로팀인 LG-IM과 스페셜 매치가 있어 현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보다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결선 장소에는 최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GTX 타이탄(TITAN)과 엔비디아 최신 지포스 600 제품군을 전시해 놓는다.

     

    이 외에도 엔비디아는 현재 이벤트 홈페이지(nvidia.pc-no1.co.kr/LOL)를 통해 최종 우승팀 파트너사를 맞추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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