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08 18:31:47
크리엔트(대표 김동욱)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블리츠2 배틀라인의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시행한다.
블리츠2 배틀라인은 전선확보를 위한 전차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다. 모든 전차전은 승리조건인 전선확장을 위해 전선부근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이며, 부대원 전차, 전술건물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고, 중대를 맺어 이용자간 협동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특정시대의 전차만이 아니라 최근에 나온 전차까지 다양한 전차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장 내에서 이용자가 여러 대의 전차를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차 기능 강화와 스킬 시설물을 통해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블리츠2 배틀라인은 2005년 서비스를 시작했던 블리츠1941의 후속 작으로 전편에서 제공한 호쾌한 타격감과 전차전을 계승하고, 블리츠1941에서 부족했던 전술구사, 전투 목표, 난이도 등을 개선하는 등 전작의 장점은 살리면서 게임성을 보강했다.
최준보 PM은 “전편인 블리츠1941의 게임성을 최대한 살리고, 이용자의 협동을 통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누구라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을 강화했으며, 중·고수를 위한 사단전, 국가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동욱 대표는 “블리츠2 배틀라인은 약 2년동안 1,800여명의 이용자를 서포터즈로 모집해 테스트를 진행해 검증한 콘텐트를 통해 재미에 충실한 블리츠2 배틀라인이 될 것”이라 밝혔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