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플라이(대표 이준희)가 개발하고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퍼블리싱하는 신작 ‘에어펭귄프렌즈 for Kakao’가 9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어펭귄프렌즈는 ‘에어펭귄’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참신함을 더했다. 특히 스마트폰에 특화된 틸팅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게임을 즐기면서 ‘에어펭귄’, ‘마마펭귄’, ‘흰곰’ 등 4종 캐릭터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카카오 게임하기를 활용한 지인과의 거리 경쟁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갈매기’, ‘펠리컨’ 등 9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도우미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가 담겨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공식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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