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11 11:13:01
엠블렉 미르와 걸그룹 EXID가 최근 빠져있는 게임으로 '솔리팝 for Kakao'를 소개했다. 솔리팝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7급공무원'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출연을 결정한 미르는 10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에 "요즘 내가 빠져 있는 게임"이라며 솔리팝을 소개했다. 걸그룹 EXID도 "휴가를 마치고 비행기를 기다리며 솔리팝에 빠졌다"면서 "하트 좀 보내주세요"라고 말해 솔리팝에 열중해 있음을 밝혔다.
솔리팝은 백호소프트(대표 유문수)에서 서비스하고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가 개발한 게임으로 윈도우 기본 탑재 게임인 '솔리테어'의 게임 방식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이 게임은 90초 동안 제시된 숫자와 가까운 0~9 사이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를 터치해 점수를 올리는 게임이다.
솔리팝은 기존 팡류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추구했으며, 최근 일대일 대전 모드를 담은 2.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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