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콩은 카드배틀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에서 레무리아 대륙 이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한 이후 2주만에 전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에이콩은 이를 기념해 게임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레무리아 대륙 이주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우선 현재 플레이하고 있거나 이전에 플레이한 게임의 인증 스크린샷을 서비스 메일(lok_service@aiming-inc.co.kr)로 보낸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원 상당의 게임 머니를 지급한다. 또한, 여러 명의 동맹원와 함께 ‘로드 오브 나이츠’에 가입하면 리더를 대상으로 특별 추첨을 진행해 5만 원 상당의 게임 머니를 추가 지급한다.

 

현재 로드 오브 나이츠에서는 네이버 앱스토어 전체 무료 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기념으로 최상위 등급 카드들의 출현 확률 2배 상승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에이밍의 시이바 타다시 대표이사는 “SD삼국지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더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기존 웹게임 이용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면서도 전략성과 커뮤니티성이 뛰어난 게임이니 꼭 한번 플레이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카드 배틀과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된 게임으로, 웹게임 ‘SD삼국지’ 개발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크고 작은 이벤트와 함께 이용자에게 1:1로 다가가는 맞춤식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lordofknights.co.kr/event_img/remu.JP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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