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12 10:56:31
엔유웨이브의 디펜스 모바일 게임 ‘라스트모히칸: 부족전쟁’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을 달성했다.
라스트모히칸은 3월 29일에 출시한 이후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30만을 돌파했다. 또 티스토어 무료게임에서 1위, 앱스토어 무료게임 2위에 각각 랭크됐고 양 마켓에서 추천게임으로도 선정됐다.
라스트모히칸은 6,500만 년 전, 각 대륙의 탄생과 몰락 속에서 모히칸족의 마지막 영웅 3명이 자신의 부족을 구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는 마치 1편의 단편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적절하게 가미된 영웅 컨트롤, 병종 레벨업, 스킬 업그레이드 등의 RPG요소와 방어∙공격∙수비∙복합∙보스전 등 총 5개의 전투모드는 이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관문마다 제공되는 랜덤 보상과 업적 달성 시 주어지는 보상아이템은 게임플레이의 동기를 유발한다. 초반의 쉬운 난이도와 2.5D 깔끔한 그래픽, RPG게임과 흡사한 타격감도 게임 흥행의 요소로 꼽힌다.
엔유웨이브의 박종현 이사는 “여전히 강세인 카톡게임과 인기장르로 급부상한 TCG 사이에서 당당히 경쟁해 얻은 이례적인 성과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팔라독 이후 대표할만한 디펜스 게임이 없는 현시점에서 라스트모히칸의 인기가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곧 출시할 새로운 디펜스게임 벅스디펜더스와 관우TD, 히어로어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라스트모히칸의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iOS 앱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nyugame.com/mobile/view/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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