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티르온라인의 3차 공개테스트 5일차에 접어들며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의 소감을 종합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는 게시판을 통해 전반적으로 편하고 쉬운 게임성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용자는 "타격감, 재미 모두 만족스럽다. 게임이 쉽고 편하게 되어 있다"거나 "퀘스트부터 이동, 채집이 정말 편리하다. 복잡한 게임은 하기 힘들었는데 모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30대 이용자인데 편의성이 참 마음에 든다. 퀘스트에 부연설명이 부족한 게 아쉽다. 보완해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티르온라인은 3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이용자가 방대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의 요구에 1:1로 대응하는 이벤트 '통 큰 스탭이 쏘는 통 큰 선물'을 진행하고 있다.

 

‘통 큰 선물 이벤트’는 매일 이용자가 원하는 아이템을 선정해 다음날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실제로 해당 아이템을 지급해 주는 이벤트이다. 현재까지 이용자의 요청사항에 따라 금화, 영혼치, 공예석 등을 지급했으며, 앞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온라인사업본부 티르온라인 담당 PM 박성춘 팀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즐겨주고 있다. 티르온라인을 1번이라도 접해본 이용자라면 편하고 쉬운 게임성과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게임이라는 부분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있는 것 같다”며,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3차 공개 테스트를 즐겁게 즐겨 주시고, 테스트 기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귀담아들어 최고의 서비스를 진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티르온라인 3차 공개테스트 : 개전임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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