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16 18:23:01
액세스 브라이트(대표이사 카시와구치 유키히로)는 국내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플레이노라(대표 피종수)가 개발한 아이폰용 게임 ‘좀비스트리트'의 중국 서비스에 돌입했다.
회사측은 게임이 중국 앱스토에 출시되자마자 무료 종합 랭킹 11위, 게임랭킹 7위, 아케이드 장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좀비스트리트를 서비스하는 액세스 브라이트는, 중국 시장에서 이미 40개의 타이틀을 운영해 3,000만의 등록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액세스 브라이트측은 향후에도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MMORPG나 TCG 타이틀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매출 랭킹 10위권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좀비스트리트는 감염된 도시에 넘쳐 나오는 좀비와의 사투를 그린 건 슈팅 게임이다. 다양한 용병을 고용해 방위 라인에 방어벽을 설치해 방어해 나가는 디펜스 요소와 탭으로 공격하는 슈팅 요소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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