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트(대표 이광선)는 FPS ‘페타시티'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5월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5월 서비스를 앞둔 페타시티의 티저 사이트에서는 근 미래 배경의 역동적인 도심 전투를 예고하는 게임 프롤로그 동영상을 비롯해 게임 스토리와 F/E/S 신개념 시스템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고 쉬운 전투 플레이가 가능하다.

 

페타시티는 2027년 황폐해진 지구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인 '페타 엘리먼트'를 놓고 벌어지는 근 미래 도심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 세계관으로 일반적인 현대 FPS의 데스매치, 폭파 미션, 좀비모드, PvE 등의 일반적 환경 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한 최적화된 중, 단거리 맵 설정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차별화된 병과별 특성, 그리고 전투스킬, 무기 튜닝 개념의 애드온 기능, 통쾌한 타격감 등이 특화된 차세대 FPS다.

 

페타시티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에서 사전 회원 가입을 받는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이후 비공개 테스트에 즉시 참여할 수 있다. 또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급하는 CBT 응원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페타시티는 2013년 5월 상반기 CBT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www.petac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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