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18 15:28:53
넥슨(대표 서민)은 오는 23일 공개 시범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인 FPS게임 ‘워페이스’의 정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한다.
정식 홈페이지는 기존 테스트 페이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주요 콘텐츠를 중심으로 편성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했으며 1,200픽셀로 해상도를 개선했다.
또한, 게임 클라이언트의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해, 공개 시범 테스트 당일 이용자의 원활한 게임 접속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식 홈페이지에서는 워페이스의 첫 번째 CF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CF에서는 홍보 모델인 ‘푸른거탑’ 맴버가 워페이스의 ‘협동 플레이’를 재연했다. 이후로도 워페이스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계속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첫 CF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방영되는 워페이스 CF 영상을 찍어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한다.
또한, 공개된 CF의 다음 장면을 가상으로 구성해 홈페이지 댓글로 남기는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푸른거탑 맴버가 직접 사인한 ‘워페이스 수통’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페이스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정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워페이스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며, “서비스를 기다리는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거탑 멤버가 출연한 워페이스 CF는 시트콤 푸른거탑이 방영중인 케이블 방송 ‘tvN’을 비롯해 ‘채널 CGV’, ‘OCN’, ‘XTM’, ‘온게임넷’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정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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