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혈투 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가 4월 25일 신규 클래스인 ‘쌍검’과 '명장결투' 시스템을 포함한 '빅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녹스미디어(대표 정지현)는 '빅 업데이트'를 이틀 앞둔 23일 '쌍검'과 '명장결투'의 플레이를 담은 2종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새로운 수호자인 '쌍검'은 한 손에는 불을 다른 한 손에는 번개를 다룰 수 있는 마검사이다. '쌍검'의 화려한 스킬은 플레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장결투' 시스템은 80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는 1인 던전 콘텐츠로, 이용자가 무작위로 5명의 명장 중 한 명과 결투를 벌이게 된다. 결투를 통해 이용자는 명장결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희귀 명장과 명장 전용 장비, 무학,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고, 하루 최대 40명의 명장과 대결할 수 있다.

 

녹스미디어 박종화 이사는 "명장결투는 이용자가 혼자서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게 지원하는 1인 던전으로 기획됐다"며 " 포스 온라인의 첫 업데이트 콘텐츠로 잡은 마검사 클래스 쌍검과 명장결투 시스템의 추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마검사 '쌍검' 및 '명장결투'의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http://pos.game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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