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23 15:40:30
IBOXMAN 스튜디오(대표 박중섭)의 요리 게임 '떡볶이타운'이 구글플레이 캐주얼 게임 장르 유료게임에서 1위를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달 초 출시한 안드로이드 게임 떡볶이타운이 2주 만에 구글 플레이 캐주얼 게임 카테고리 유료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떡볶이타운은 가게를 운영하며 손님이 주문하는 각종 떡볶이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 파는 경영 및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제 떡볶이 가게를 모델로 기획해 사실감을 높였으며 암기력을 요구하는 게임 방식, 레시피를 조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특징이다.
또한, 게임 점수를 순위로 매겨 다른 이용자와 경쟁할 수도 있다. 랭킹은 전체 이용자 중 상위 100명까지와 자신의 순위가 함께 표시된다.
한편 장르 유료 부문 1위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최종 순위 100위 안에 드는 이용자에게 영화예매권, 기프티콘,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떡볶이타운은 랭킹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경쟁심을 유발하고, 순위를 올리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며 "장르 유료 게임 부문 1위를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가 게임에 참여하고 실속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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