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는 스마트폰 3D MMORPG ‘암드 히어로즈’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광영의 대결’을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그래픽 엔진을 향상시켜 라이팅, 쉐도우, 리플렉션 등의 광원 효과와 정교해진 3D 구현을 통한 현실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개선과 초보자가 게임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초보자 가이드를 추가했다.

 

또한, 길드 음성 메시지 기능, 글로벌 서버 통합 대전 시스템, 경기지원 시스템, 훈련 시스템 추가해 빠른 레벨업을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던전에서 1회 투표를 시작하여 특정 파티원을 자동 사냥으로 표기하는 ‘던전 자동 사냥’ 기능과 상대 국가에게 도전할 수 있는 ‘영주 도전 플레이 미션’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인 ‘기사’와 ‘자객’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사는 철벽 같은 높은 방어력과 튼튼한 체력을 보유해 어떠한 전장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가지고 있고, 자객 캐릭터는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와 일격필살로 적을 암살하는 어둠의 지배자 역할을 한다.

 

쿤룬코리아 모바일 사업부 박해란 팀장은 “암드 히어로즈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께 더욱 다양하고 강력해진 콘텐츠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업데이트와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암드 히어로즈에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 ‘수인의 혜택’, ‘로그인 보상’, ‘보석 교환’, ‘친구와 함께 즐기는 암드 히어로즈’, ‘레벨업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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