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Beat2013에서 논의된 새로운 변화는 미래의 의료환경에 있어서 로봇의 활용을 점점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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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의료기관에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로봇에 의존하면서 비용적인 측면이나 안전적인 측면에 있어 상당부분을 해결할 수 있고, 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로봇의 가격과 유지보수 비용, 운용비용을 모두 감안한다면  당장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의료기관과 홈헬스의 핵심은 로봇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해당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몇가지 로봇 활용예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표적인 것이 세균감염과 관련된 분야에서의 활용이며, 원격진료와 인공 발목과 같은 로봇들은 사람의 삶을 증대시키고 확대시킬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로봇수술시스템과 같은 비싼 장비들의 활용을 통해서 투자와 이익의 경계선을 고민하는 것은 현재로써도  진행중인 것이기도 하다. 분명한것은 많은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로봇수술은 전통적인 수술과 비교하여 부작용을 감소화하고 신속한 환자들의 처치를 가능하게 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앞으로, 의료IT는 로봇이 상당부분 그 역활을 차지하게 될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베타뉴스 신현묵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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