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5의 기술수준을 뛰어넘은 화웨이의 신제품 어센드 P6의 실물사진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유출된 사진을 기반으로 본다면 외형상의 디자인 만큼은 애플의 기술력을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가장 인상적으로 주목받는 점은 6.3 mm밖에 안되는 두께다. 

아이폰을 기준으로 한다면 4(S)의 9.3mm, 아이폰5의 7.6mm의 두께와 비교가 된다. 이번 신형 스마트폰의 정말 놀라운 수준의 두께는 매우 인상적이다. 아마도, 가장 콤팩트한 제품으로 올해를 뜨겁게 달굴것으로 예측된다. 화웨이의 이 새로운 제품은 6월 18일 화웨이의 프레스 이벤트에서 소비자에게 공개가 된다고 한다.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보이는 유출된 사진을 살펴보면, 정말 흡사한 점을 아이폰5의 유사한 디자인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되는 시점부터 사람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화웨이의 이번 도전은 기존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매우 충격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국내의 스마트폰제조사들의 뜨거운 분투가 필요한 시기가 시작되었다.

베타뉴스 신현묵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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