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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SATA 6G 지원 USB3.0 외장하드 ’프로박스 클래식 6G’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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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6-13 12:30:22

     

    외장하드 전문기업 새로텍(대표 박상인)이  SATA SSD/HDD 전용, USB 3.0 포트와 케이블을 채택한 휴대용 외장하드 ‘프로박스 클래식 6G’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박스 클래식 6G’는 SATA3 6G와 USB3.0의 속도 향상 기능인 UASP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SSD 시리즈는 HDD 대비 속도가  빠르고, 전력소모량과 소음이 적으며, 데이터 보호 및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심플한 클래식 디자인에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하였다.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성을 살렸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또한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여 방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소음이 작아 어디서든 조용하고 쾌적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별도의 전원 없이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박스 클래식 6G’은 SSD 버전으로 베이직 시리즈(120GB/250GB/500GB)와 프로 시리즈(128GB/256GB/512GB), HDD 버전으로 5400시리즈(500GB/1TB, 1.5TB)와 7200시리즈(500GB, 1TB)로 제공된다.

     

    ‘프로박스 클래식 6G’은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과 온라인 쇼핑몰(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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