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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의 상업화를 선언한 아마존


  • 신현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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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6-17 09:36:13

    아마존에서 드디어 3D 프린터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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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3D 프린터와 관련된 소모품들이 모두 등장하여, 사용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시작했으며, 소규모 3D 프린터 시장을 대중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선택했다.

     

    아마존의  시도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양한 스타터들의 의미있는 시도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 것이라 한다. 또한, 킥스타터의 도전도 만만한 것이 아니다.

    물론, 대중화를 선언한 아마존의 판단에는 킥스타터에서 판매를 시작한 3D 프린터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다. 아이패드의 앱과 3D 프리터의 결합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미려한 디자인 또한 매우 독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향후 3D프린터는 2013년을 뜨겁게 달굴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수많은 DIY제품들과, 관련되어진 3D 모델의 개인적인 샾들이 본격적으로 우리를 즐겁게 할 것이다.


    조만간, 간단한 스마트폰케이스를 구매하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3D 모델을 앱스토어에서 구매하면, 자신의 집에 소유하고 있는 3D프린터로 인쇄하는 것이 대중화 될것이다.

     

    물론, 클라우드 3D 프린터라고 하는 방법으로 온라인으로 특정시간동안 제어하고, 그것의 완성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까지 등장할 것이니, 이제, 2013년 이후부터는 3D프린터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다.


    베타뉴스 신현묵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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