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이 올 하반기 중 24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총 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할 것이라고 4일 전했다. 이는 협력업체와의 상생 선순환 시스텝 구축을 하기 위함이다.

 

이번 지원책에 대해 씨앤엠은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회사의 미션 추구 일환이며, 최근 사회 각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협력기업 간 건강한 상생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앤앰은 앞으로 협력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장영보 씨앤앰 대표는 “협력업체가 경쟁력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씨앤앰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 선순환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씨앤앰은 주로 설치 및 A/S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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