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레벨업 없는 다크폴, "한, 일전 통하였느냐"


  • 김태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3-10-30 20:31:44

    엠게임의 하드코어 MMORPG '다크폴'이 포털 사이트마다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스 게임 개발사 어벤추린에서 개발한 '다크폴'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서비스된다.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 시즌1이 큰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다크폴'은 시즌2이다.  가장 큰 게임 매력은 한국와 일본 유저가 대결하는 국가 클랜전이다.


    '다크폴'의 장점은 무한 자유도 게임이라는 점이다.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해상전을 펼치며, 논타깃팅의 FPS 방식을 채택해 PvP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몬스터를 탑승한 상태에서 사냥이 가능하다. 반복된 퀘스트와 레벨업이 존재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직업을 바꿀 수 있다.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다크폴'이 침체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을지 기대된다.


    ▲ 레벨업 없는 다크폴, "한, 일전 통하였느냐"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8540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