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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브아솔 10주년 기념 콘서트 의전차로 쓰인다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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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2-09 11:00:45

    ▲ 브라운 아이드 소울 10주년 콘서트에 쓰이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이미지 - 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

     

    한국 최고의 R&B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를 탄다. 지프 브랜드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10주년 기념 콘서트 의전 차량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를 제공한다고 12월 9일 발표했다.

     

    나얼, 영준, 성훈, 정엽 등 4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2003년 '소울 프리(Soul Free)'로 데뷔한 후, 단 한번의 방송 출연 없이도 앨범 발매 때마다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가창력을 인정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R&B 소울 그룹이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12월 20일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포근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연말을 따뜻하게 채워 줄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땡스 유어 소울(Thank Your Soul)’ 기간 중 지프 브랜드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지프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트렌디한 감각과 소울의 정통성과 실험정신을 버무려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선사해왔다는 점에서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자유와 열정, 모험 정신과 닮아 있다. 한국 R&B를 대표하는 네 남자의 환상적인 조화는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함과 도심에서의 럭셔리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뉴 그랜드 체로키와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며 이번 의전 차량 지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게 되는 뉴 그랜드 체로키는 럭셔리 세단 수준의 도심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갖춘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다. 최고출력 241마력, 최대토크 56.0kg.m, 복합 연비 11.7km/l의 3리터 V6 터보 디젤 엔진 또는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 3.6L V6 VVT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높은 연비 효율성과 경제성을 자랑한다.

     

    지프의 독보적인 4륜구동 시스템인 쿼드라-드라이브 II 4WD 시스템,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 쿼드라-리프트 에어서스펜션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동급 최다인 60종 이상의 첨단 기술과 함께 더욱 진화된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전형을 보여준다. 

     

    한편, 지프 브랜드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JeepKorea)를 통해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지프 브랜드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을 선발,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라이브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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