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18 19:22:06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자사의 플래그십 카메라 OM-D E-M1과 PEN E-P5를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파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부산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2월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에 위치한 올림푸스 부산점으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OM-D E-M1(12-50mm 렌즈 포함)과 PEN E-P5(17mm 렌즈 및 뷰파인더 VF-4 포함) 등 올림푸스 최신 카메라를 대여해 3박 4일 동안 체험 가능하다.
지난 11월 강남 직영점을 통해 시작한 3박 4일 무상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수도권 이외의 지역 고객들에게도 올림푸스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서비스는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제공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지난 1개월 간 이번 체험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확인했고 지방으로의 확대 요청에 의해 부산 지역으로 확대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의 무상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 또는 올림푸스한국 부산점(051-745-29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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