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12월 27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11월 26일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본부에 연탄 10,000장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1,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또 12월 23일에는 마포구독거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마포구에 거주 중인 홀몸노인의 온천 나들이를 지원했다.

이번 나들이는 홀몸노인 60여 명과 봉사자 ‧ 노인 복지 관리사 20여 명이 참가해 충주시에 있는 온천을 방문해 나들이에 참여한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액토즈소프트는 추운 겨울을 맞아 주변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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