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12월 31일 온라인 MMORPG ’엘로아(ELOA)’의 플레이 영상과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첫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엘로아는 앤픽소프트가 개발한 판타지 배경 게임으로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 손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는 나만의 스킬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1월 7일까지 8일간 엘로아의 첫 테스트를 함께할 이용자의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1차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엔픽소프트 최일돈 대표는 “엘로아는 총 3개 직업별로 각 3가지 전투타입을 구현하는 등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무려 36가지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MMORPG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에 공개한 첫 번째 영상은 약 1분 30초 분량으로 혈기사, 마도사, 궁투사 등 총 3개 캐릭터의 특징을 담았다. 공식 홈페이지(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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