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31 13:50:11
옐로우밤이 개발하고 SM C&C가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 게임 ‘스타의길_가위바위보’가 12월 21일부터 29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SM타운 위크(SMTOWN WEEK) 기간 진행된 게임 전시와 시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SM타운 위크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6팀의 콘서트가 펼쳐졌으며 아티스트 사진, 활동 의상, 무대세트 전시와 게임 전시, 시연,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내놨다.
‘스타의길’은 SM타운 위크 기간 이벤트 부스에서 게임전시와 시연회를 진행했다. 관람객은 스타의길에 등장하는 실제 연예인과 연습생 캐릭터의 귀여운 모습을 확인하고 스타의 이마에 꿀밤을 때리는 재미를 체험했다는 설명이다.
옐로우밤 오은성 대표는 “SM이 새롭게 선보이는 연말 음악 축제 SM타운 위크는 핵심 유저에게 스타의길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이돌의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한다는 스토리와 신나는 음악이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