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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브릭포스’, 정식 서비스 돌입 초읽기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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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2-31 13:53:06

     

    CJ E&M 넷마블의 PC 온라인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가 12월 31일 오후3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브릭포스는 총 싸움과 맵 제작의 재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총 싸움 중 실시간 맵 편집이 가능해 전략 대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배틀브릭’, 빌드건 써서 맵을 짓고 부숴 상대 캐릭터를 떨어뜨리는 ‘번지’, 특별한 전장을 제작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맵 만들기’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췄다.


    넷마블은 브릭포스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연다. 내년 1월 26일까지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맵으로 만들어 홈페이지 내 브릭컨테스트 게시판에 등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투표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여행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각 게임 모드에서 제시되는 임무를 완수할 때 마다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아이패드 미니, 문화 상품권을 선물하는 등 여러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브릭포스가 색다른 슈팅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를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며 “부지런히 콘텐츠를 추가해 매일매일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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