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31 16:13:15
2013 하반기 베타뉴스 에디터스 초이스 - 주변기기 (마우스) 부문 선정
2012년 세계 최고를 지향하며 탄생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 아우라(AULA)는 올 하반기 국내에 처음으로 게이밍 기어를 선보였다. 게이밍 기어 경쟁이 치열한 한국에서 아우라는 첫 단계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게이밍 마우스인 ‘고스트 샤크’는 다섯 손가락 모두를 올려놓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피로감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6가지 색상의 LED는 사용자가 쉽게 커스텀마이징할 수 있고, 최대 2,000DPI 해상도와 별도의 더블 클릭 키를 지녀 연속 클릭에 뛰어나다.
이 제품의 특징은 단연 사용자 입맛대로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에 있다. 6단계까지 설정 가능하고 이 중 3개를 선택해 지정하는 감도 설정을 시작으로 마우스 상단의 LED 색을 빨강, 파랑, 노랑, 하늘, 보라, 녹색 등으로 조절해 개인의 취향을 적극 반영할 수 있다.
고성능 광학 엔진으로 정확한 포인팅을 지원하고 마우스 포인터 속도와 휘두르는 속도, 돌리는 속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들이 더해지면서 아우리 고스트 샤크는 누구나 한 번쯤 써보고 싶은 마우스로 거듭나고 있다.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우라 고스트 샤크를 2013 하반기 베타뉴스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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