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31 17:39:16
넥슨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12월 31일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겨울시즌 공략을 강화한다.
올해 초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권리세, 이소정, 애슐리, 고은비, 김주미 등 5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넥슨은 이번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중 주요 콘텐츠인 신규 캐릭터 ‘린’의 홍보를 집중 펼쳐나갈 계획이다. 우선 내년 1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마영전 코스튬을 입은 멤버의 화보와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특별 영상에는 신규 캐릭터 린의 메인 모델을 맡은 ‘권리세’가 린으로 등장, 게임 내 캐릭터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뷰티샵’에서 다양한 의상, 자세, 표정 등 설정을 바꿔가며 ‘권리세’만의 매력을 뽐내는 모습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을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상큼 발랄한 레이디스 코드와 게임 속 뷰티샵을 현실감 있게 재현해 매력적인 결과물이 나왔다”며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이번 겨울 신명나는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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