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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바코리아, QH300-IPSMS DP 엣지용 컬러 프로파일 무상 배포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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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1-06 10:20:55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는 자사의 전문가용 LED 광원 AH-IPS 모니터 심미안 QH300-IPSMS DP 엣지 피벗 모델에서 활용 가능한 컬러 프로파일을 제작해 무상 배포한다.


    모니터 프로파일(Profile)은 서로 다른 입출력 장치간에, 균일한 컬러를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디자인 작업이 많은 전문가나 색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는 필수 요소로 꼽힌다.


    심미안 QH300-IPSMS DP 엣지는 신형 30형 AH-IPS 패널을 달아 시야각을 넓혔고, 색재현률을 높인 제품이다. 178도의 광시야각 안티글래어 패널은 소비자가 볼 수 있는 각도에서 색의 왜곡을 없앴다.  잔상을 최소화한 6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화면 전환이 빠른 동영상이나 게임에서 잔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2,560 x 1,600의 고해상도를 지원, 3개 이상의 웹-브라우저를 띄워 다중 작업을 해도 겹치는 부분이 없어 다중 창을 통한 작업에서도 경계선이 겹치는 경우가 적어 작업 효율이 높다. 여기에 최근 쓰임이 많아지고 있는 디스플레이 포트(Display port)를 달아 모니터를 여러 개 사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고사양 그래픽카드 사용자에게도 최적의 화면을 선사한다.


    엘리베이션 기능을 갖춘 피벗 스탠드를 기본으로 적용, 높낮이 및 각도 조절이 편해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는 전문가는 물론 일반 사용자들의 모니터 활용범위를 넓혀준다. 90도 피벗 기능 이외에도 스위블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 각도로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사운드 인/아웃 포트를 제공해 모니터에 스피커, 헤드셋, 이어폰 등도 편리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포트, HDMI (Ver1.4a), 듀얼링크 DVI, D-SUB 입력 포트를 갖춰 맥북에어, 셋톱박스를 비롯, 주변기기와도 연결이 쉽다. LED광원을 사용한 덕에 배젤의 두께가 두배 이상 줄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알루미늄 재질의 배젤은 열 발산 효과가 있어 내부의 열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해,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제품에 비해 장시간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아치바코리아 김정호 선임연구원은 “QH300-IPSMS DP 엣지를 보유한 전문가나 색에 민감한 고객들은 프로파일을 통해 만족도 높은 화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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