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10 14:01:05
와이디온라인의 온라인 게임 ‘소울마스터’가 1월 10일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며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소울마스터는 자신의 캐릭터와 유닛(소울)을 이끌고 펼치는 대규모 전투 지향 액션 MORPG 장르로 2014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다. 각기 다른 외형과 기술을 가진 수백여 종의 소울과 함께 대규모 전투를 펼치게 되고,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액션성이 특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1월 25일 논현동 PC방에서 테스터 100명에게 최초로 게임을 공개하고, 게임성 검증과 함께 실제 게이머의 의견을 모아 게임에 반영하고자 FGT를 진행한다.
테스터 참가는 와이디온라인 게임 포털인 ‘엔꾸꾸’에서 10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된 FGT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 PC방 간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설문에 성실하게 참여한 5명에게는 5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현재 소울마스터는 페이스북에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ydsoulmaster)를 열고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으며, 서비스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각종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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