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10 18:42:24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힐링스토리: 마의 for Kakao’가 1월 10일 공식 게임카페를 운영하고,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하면서 게임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힐링스토리: 마의는 웹젠이 MBC와 공동으로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직접 목장을 운영하며 이를 넓히고, 게임 내에서 친구와 함께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키우는 육성시스템이 핵심 콘텐츠인 SNG다.
이용자는 동물치료를 위한 20여 가지의 약초를 경작하면서 침/뜸/약/연고 등 한방 치료도구를 만들기 위한 목장을 운영하고, 치료를 마친 동물을 육성해 자신만의 동물수집 목록을 늘려갈 수 있다.
또 경작을 마친 작물을 친구에게 판매하고, 자신이 수집한 동물을 자랑하거나 친구와 함께 동물을 치료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주요 게임 콘텐츠로 내세웠다.
웹젠은 10일 오후 6시 사전 예약 홈페이지의 운영을 시작하고 게임 영상을 처음 공개하며, 공식 게임 카페(cafe.naver.com/wgames)에서는 회원 모집과 함께 게임 정보, 서비스 일정 등을 차례로 공지해 갈 예정이다.
웹젠 모바일 김태훈 대표는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를 육성하고 친구와 경쟁하고 교류하는 여러 게임 요소는 특히 여성과 젊은 게이머가 재밌게 즐길 콘텐츠”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위해 마지막 테스트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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