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15 21:40:07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되는 제 25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캐논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겨울의 하얀 감성이 담긴 화이트 컬러와 함께 선물의 집을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 아이와 아기 엄마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크게 터치앤트라이(Touch % Try) 구역, 판매 구역, 캐논 포토(Canon Photo) 구역, 셀피(Selphy) 구역 등으로 구성된다.
터치앤트라이 구역에서는 EOS 100D 화이트를 비롯한 DSLR 카메라 3종과 캐논의 명성과 역사를 담은 컴팩트 카메라 3종, 오디션캠을 직접 조작하고 체험해볼 수 있다. 여기에 뛰어난 인화 품질로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포토프린터 셀피 CP900도 만나볼 수 있다.
판매 구역에서는 DSLR 3종(EOS 100D(화이트 색상 포함), EOS 70D, EOS 6D)과 컴팩트 카메라(IXUS 135), 포토프린터(셀피 CP900), 오디션캠 (VIXIA MINI)를 직접 판매한다. 현장 카메라 구매자에게최소 7%에서 최대 38%의 할인 혜택과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할인율은 제품 별로 상이하다.
캐논 포토 구역에서는 가족 사진과 함께 만삭 사진을 촬영해주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사진 촬영은 LG하우시스와 함께 꾸민 아기방 컨셉의 한 포토 존에서 촬영된다.
캐논이 베이비페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만삭 사진 촬영은 곧 태어날 아기의 신발, 꽃다발, 귀여운 인형 등을 소품으로 활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을 제공할 계획이다. 촬영된 사진은 셀피 존에서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900으로 인화해 사진액자에 넣어 증정한다.
셀피 존에서는 그 동안 베이비페어를 찾았던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 셀피 CP900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셀피 CP900은 우수한 인화품질과 분할, 잘라내기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아이를 둔 부모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신영진 부장은 “캐논은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쉽고 재미있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셀피 CP900 체험 코너와 같이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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