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이 아이들의 개안수술 지원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미지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정품 등록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캐논 글라스 하프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라스 하프는 각각 다른 높이의 물이 들어 있는 와인 글라스의 표면을 문질러, 물과 공기의 진동으로 소리를 울리게 하는 악기로, 그 소리가 맑고 청명해 천사의 악기라고도 불린다.

이번 글라스 하프 콘서트의 연주자인 페트르 스파티나는 세계 최고의 글라스 하프 연주가로 EOS 70D의 광고모델로도 얼굴을 알렸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연주 실력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캐논 정품 등록 회원과 캐논의 사회공헌활동 포커스온을 통해 개안수술을 마친 아동 및 청소년 가족들에게 감동적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페트르 스파티나가 연주하는 아름답고 청아한 글라스 하프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캐논 카메라 정품 회원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번 콘서트는 정품 등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오는 2월 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고 총 150명(1인 2매)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월 3일 캐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캐논은 참가비 전액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기부하여 보다 많은 아이들이 개안 수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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