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24 09:03:22
아이폰6는 4.8인치로 나올 것인가?
호사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포브스나 애플인사이더에서 현재 공개되고 있는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화면크기 4.8인치(1420x800)이고, A8과 M8 프로세스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유추해석들을 내놓고 있다.
애플은 그 동안 잡스 원칙의 틀안에서 아이폰을 디자인해왔다. 하지만, 잡스 사후에 원래 기획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면서부터, 아이폰의 화면이 커질 것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었다.
현재의 아이폰5S는 아이폰5부터 길어진 모양을 하고 있으나, 5인치를 넘어선 안드로이드의 화면 크기에 만족해하는 소비자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해석을 하고, 제품에 반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조기 출시된다는 아이폰6에 대한 이야기까지 호사가들의 설레발속에 많은 기대를 받는 것은 역시, 애플의 차기작에 영향을 받을 스마트폰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큰 기대감 때문이다.
대거 중국시장을 공략해들어갔으며, 이제는 선도적인 입장에서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잡스 사후에 애플의 전략은 어떤식으로 변화될 것인가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이폰 에어’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더 얇고 가벼워졌으며, 더 커진 화면을 보여주며, 패블릿이라는 단어를 애플식으로 해석한 브랜드로 설명하면서 제품의 차별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측해본다.
단순하게 4.8인치가 아니라, 진정한 패블릿이라고 선언하면서 애플특유의 마케팅 기법으로 잘 포장하지 않을까 한다.
베타뉴스 신현묵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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