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28 17:48:19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설 연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골드’를 선물한다. 우리나라 이용자의 성원에 감사를 표한다는 취지다.
하스스톤은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으로, 지난해 10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마치고 지난 1월 24일 공개 시범 서테스트(OBT)에 돌입한 뒤 정식 서비스와 아이패드 버전 출시를 기다리는 상태다.
이번 행운의 골드 이벤트는 모든 하스스톤 이용자를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위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50 골드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골드는 카드팩을 구매하거나 ‘투기장’ 입장에 쓰이는 등 활용도가 높다.
한편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애 새로운 등급전을 추가하고, 최근 플레이한 상대 기능과 가까운 플레이어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한 상태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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