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29 15:44:12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블루페퍼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4 for Kakao’가 설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마구마구2014는 지난 17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1984년까지의 KBO 전설을 추가한데 이어 29일 두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해 이용자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설맞이 업데이트는 ‘코리안 몬스터’를 포함한 ‘유리베’, ‘푸이그’ 등 메이저리그의 LA다저스 구단 선수카드 추가가 핵심으로 ‘게릴라배틀’과 ‘마블이벤트’ 등 기념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을 맞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코리안 몬스터’ 등 메이저리그의 친숙한 선수를 추가해 마구마구2014로 KBO선수뿐 아니라 메이저리거를 영입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오는 2월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재까지 마구마구2014가 진행했던 모든 조합, 합성, 강화 관련 이벤트를 한꺼번에 선보이는 ‘마구마구2014 페스티벌’이 눈길을 끈다. 또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 위치에 아이템을 획득 하는 ‘마블이벤트’, ‘게릴라배틀’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지금까지 마구마구2104는 한국시리즈의 원년 선수부터 2013년 신인선수까지 꾸준한 선수카드 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설맞이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KBO뿐 아니라 다양한 메이저리그 선수를 선보여 이용자에게 폭 넓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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