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FCMM 2014)’가 오는 2월 11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FCMM 2014는 ‘FC매니저 온라인’을 모바일 환경으로 다듬어 내놓은 게임이다. 모바일 기기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여 외부에서도 경기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장점. 개발하고 서비스까지 총 5년간의 노하우가 축적됐다는 설명이다.

한빛소프트는 “2월 11일 서비스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인공지능(AI) 시스템과 콘텐츠 볼륨을 재정비하고 있다”며 “출시 이후 안정적으로 이용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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