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가 2월 7일 판타지 액션 RPG ‘티격태격’의 티저 이미지와 게임소개를 공개했다. 티격태격은 마법사, 검사, 암살자 등 3개 캐릭터가 서로 힘을 합쳐 악의 기운이 서린 대륙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티격태격이 강조하는 게임 특징은 액션이다. 액션 스킬과 속성 스킬을 기본으로 화려한 이펙트와 무한 콤보 시스템을 이용해 전투의 재미를 끌어올렸다는 설명. 특히 게임 속에서 몽스를 영입해 영웅이 되거나 친구 몽스와 5대 5 PvP를 할 수 있는 몽스 시스템 등을 지녔다.

 

이 밖에도 PvP를 즐길 수 있는 경기장,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게임, 최상급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는 엘리트 인던, 친구를 초대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 인던, 특수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신비상인, 몽스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신령지킴이 등의 콘텐츠를 지녔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티격태격은 게임 제목처럼 귀여운 캐릭터의 무한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액션RPG다”라며 “기존 액션 게임과 다른 숨 막히는 긴장감과 극한의 PK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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