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14 16:26:22
컴투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오는 2월 24일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만 건 이상을 기록한 자사 히트작 ‘홈런배틀’ 시리즈 정민영 PD의 야심작이다.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역동적인 플레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총 1년 6개월의 개발 기간이 투여됐다.
서머너즈 워는 몬스터를 수집, 육성해 다양한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를 지닌다. 특히 고유 스킬을 보유한 300여 마리의 몬스터, 획일화된 뽑기 시스템 탈피한 체계적 육성 시스템, 30여 종의 전투 스테이지와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서머너즈 워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와 iOS 유저를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되며, 테스트 종료 후 설문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머너즈 워’ 정식 출시와 동시에 3성 몬스터를 선물한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1주 동안 진행되며, 신청 페이지(event.com2us.com/ci/2014/02/sw_cbt/main)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최종 당첨자는 컴투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21일 발표된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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