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2월 21일 모바일 마법 전략 RPG ‘위저드’의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컴투스 가산동 사옥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위저드’의 첫 선을 보였다. 사전 응모한 신청자 중 최종 10명을 선발해, 출시에 앞서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트레일러 영상으로 시작된 프리미엄 시사회는 사업 총괄자 한동규 PM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초청된 유저가 게임을 즐긴 뒤 개발자에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국외 이용자와 대전을 펼치는 콘텐츠인 ‘월드와이드 PVP’에 대한 질문이 집중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컴투스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 게임 밸런스와 시스템 안정성을 최종 점검했으며,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다. 더불어 참석한 유저를 제 1대 위저드로 임명하고,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템 쿠폰을 출시와 동시에 선물할 예정이다.

시사회를 진행한 컴투스 한상연 마케터는 “우선 위저드에 관심을 가져주고 직접 발걸음한 유저에게 대단히 감사한다”며 “오늘 전해준 의견을 바탕으로 더 탄탄한 위저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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