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24 12:36:17
게임빌이 2월 21일 ‘워로드 시리즈’의 후속작 ‘삼국지워로드(DYNASTY WARLORD)’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신작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RPG로 춘추 전국 시대의 실존 영웅이 등장한다.
게임빌은 삼국지워로드의 장점을 여럿 꼽는다. 품질 높은 일러스트 그래픽은 물론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단장한 PvP 시스템이 그 예. 특히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스템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는 설명이다.
게임빌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신청자 전원에게는 희귀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난세의 등용팩’을 지급하고, 주변 친구에게 참여 추천하면 추천 인원에 따라 ‘골드’, ‘난세의 등용팩’, ‘패왕의 등용팩’ 등 게임 아이템을 추가 지원한다.
삼국지워로드는 이달 말 세계 앱 장터에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자회사 에버플의 개발력에 게임빌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조화를 이뤄 또 한 번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게임을 내놓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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