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26 18:08:36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월 26일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9년 2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사가는 지금까지 여러 기록을 세웠다. 약 400건에 달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출시 당시 18개에 불과한 용병이 113개를 넘었다. 또 2주마다 선보이는 한정 레어 장비는 272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위메이드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이용자 1,8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로스트사가는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이용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하루 1번, 게임에 최초 접속 시 레어 장비를 지급하며, 특 퀘스트를 통해 +5 드롭, +5 무기의 능력의 5주년 기념 메달을 선물한다.
또 로사 케익 조각을 모아 5주년 기념 케익을 만들면 장비 강화 도구, 육성복구권, 레어 영구 장비 보급 등을 선물한다.
3월 1일에는 95주년 3.1절을 맞이해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공격과 방어, 이동속도 등 총 8개 항목을 향상해주는 ‘3.1절 메달’과 함께 접속시간 301분 달성 시에는 100,000 페소(게임머니)를 증정한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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