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26 18:15:42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새로운 전투 콘텐츠를 위한 ‘신규 서버’를 준비 중이다. 위 내용은 지난 2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한 서신 ‘아이온의 답장’에서 언급한 것으로, 새로운 전투 콘텐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간단하다. 3월 26일 총 3개의 서버가 열리며 기존 카이시넬, 브리트라, 루그부그, 토르, 레파르 등 15개 서버가 위 신규 서버로 분산돼 합쳐지게 된다.
신규 서버는 서버 여러 곳이 모이는 만큼 대규모 인프라를 자랑하는 거대 서버가 될 예정이다. 특히 ‘개인대 개인’, ‘서버대 서버’ 등 본격적인 전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씨소프트 G사업2실 최용준 실장은 “향후 업데이트 될 아이온의 새로운 전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신규 서버를 기획했다”며 “서버명은 추후 공모 이벤트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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