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27 22:20:16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가 2월 27일 '풍운의 도전장 3rd' 이벤트를 연다. 3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상대의 수락 없이 도전장을 보내 무작위로 매칭된 이용자와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먼저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벤트 포인트(EP)가 주어지고 순위가 정해진다. 최종 순위에 따라 푸짐한 보상혜택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순위는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획득한 EP로는 ‘풍운팩’, ‘구단팩 프리미엄’ 등이 들어 있는 ‘풍운의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또 10,000위까지 최종 결과에 따라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10코스트 위시 팩’과 다양한 인기 아이템이 들어있는 ‘레전드 박스’, ‘클래식 박스’ 등을 지급한다. 추가로 5만EP를 달성할 때마다 10코스트 스페셜 등이 들어있는 ‘행운박스’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애리조나 전지훈련’ 이벤트도 3월 8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해 지급되는 서브카드 아이템을 사용해 정규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용한 서브카드에 따라 ‘구단팩 프리미엄’ 등 인기 카드팩과 부가 상품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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