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27 22:27:53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2월 27일 대규모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선보인다. 이번 모드는 시간대별 자동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그때그때 다른 규칙과 다양한 난이도가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모든 홀에 비가 내리고 있는 황당한 날씨나 홀컵이 공을 잡아당기는 기상천외한 상황 등이 계속 등장하게 된다. 계절의 변화에 따른 환경에서도 대회를 즐길 수 있다.
또 한층 똑똑해진 인공지능과 대회를 함께 펼칠 수 있으며, 폭넓은 난이도와 다양한 환경을 통해 이용자는 본인의 실력에 맞는 대회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팡야는 신규 스크래치 아이템으로 ‘2013 레어박스’를 출시한다. 지난 한 해 선보였던 모든 스크래치 레어 아이템이 나오는 박스로 각 캐릭터 별 총 11종의 무작위 박스가 존재하고, 의상, 반지, 캐디, 마스코트 등으로 구성된다.
엔트리브소프트 김홍석 팡야 개발실장은 “그랑프리는 매일 다른 환경과 룰을 제공하는 이벤트 모드”라며 “푸짐한 보상도 갖췄으니 이용자 모두 혜택도 두 배, 실력까지 두 배로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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